JYP 박진영 기부 금액 액수는 얼마일까?

2022. 12. 28. 19:39일상/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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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Park youtube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억 원을 기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박진영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의료진의

사투에 감사함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성금을

기탁했다" 며 "의료진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알려진 박진영,

이번엔 무려 10억 원이라는 거액을

쾌척했는데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개인 자산 규모가 수백 억원에 달하는 걸로

아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거금을

내놓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물론 돈이 많아서 기부한다는 건 어불성설이다.

다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임을 알 수 있다.

 

 

SBS Radio 에라오

 

 

지난 2009년 미국발 금융위기 여파로

경제 불황이 지속되자 결식아동 돕기에

써달라며 1억 원을 쾌척했고 앞서

그는 세월호 참사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 돕기,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 전달 등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다.

 

뿐만 아니라 난치병 환자 치료비 지원,

청소년 장학금 후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쯤 되면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부디 지금처럼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

 

 

J.Y. Park youtube

 

 

이외에도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동 복지사업에 4억 원을 보탰다.

이쯤 되면 정말이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린다.

 

그렇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진짜 기부 천사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만일 연예인이나 공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선행을 강요당했다면 이렇게 꾸준하게

이어오기 힘들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누구보다 앞장서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기에 박수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이 든다.

즉 박진영은 자신만의 소신대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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