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연쇄 폭탄 테러 발생... 최소 5명 사망·30여 명 부상

2022. 12. 28. 18:01일상/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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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슬라비아 연방 공화국이었던

세르비아에서는 현재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3월 25일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 회원국들은

발칸반도 지역에서의 군사작전

확대를 발표하며 나토 동맹국 가운데

하나인 세르비아와의 갈등이 심화되었다.

여기에 미국도 개입하여 중국 화웨이

부회장 체포 사건 이후 관계가 악화된

양국 간의 대립 양상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한편 4월 2일 러시아 외무부 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세르비아가 먼저 공격한다면

우리도 맞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밝히며 긴장감을 높였다.

 

요약하자면 서로 누가 먼저

때리나 눈치 싸움 중이라는 뜻이다.

 

 

 

 

게다가 4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 "러시아 푸틴 대통령에게

매우 실망했다"라며 공개적으로 비판하자

그 다음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역시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우리는 잘 지내고 있지만 당신(트럼프)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라고 응수하였다.

현재 전 세계 전문가들은 양국간의

무력 충돌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으며

실제로충돌하게 된다면 글로벌 경제에

큰 타격을 줄것이라고 경고한다.

만일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한국에게도 큰 피해가 올텐데

과연 한국 정부는 어떠한 대책을

마련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유럽연합 EU에서도

사태 파악에 나섰다.

 

 

 

 

유럽연합 외교안보 고위대표실

대변인은“미국과 러시아 모두

역내 안정을 해치는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면서

“긴장 완화를 위한 모든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언론에서는 남오세티야공화국

수도 츠힌발리 폭격사태로 인해

조지아 정교회 총대주교가 사임했다고

보도했지만 사실무근이며 아직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그 외 정치인들 사이에선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모습이다.

또한 미국 하원의원 25명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

무력충돌이 벌어질 경우 미군 개입을

요청하기도 했다.

 

 

 

 

왜냐하면 실제로 전쟁이 일어날

경우 수천 명의 사상자가 나올 게 뻔한데

이런 대규모 희생을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다행히도 현재 푸틴 대통령은

발트 3국에서 철수했고 군사 훈련도

취소했으며 우크라이나 국경지대

병력도 줄이고 있다.

다만 여전히 긴장감은 남아있다.

 

예를 들어 독일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게

직원들을 대피시킬 준비를 하라고 지시했다.

게다가 다음 달엔 나토 회원국 정상회의가

예정돼 있는데 만약 이때 또다시

충돌한다면 전 세계적인 안보 위기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요약

 

1. 발칸반도 지역에서의 군사작전 확대를

발표하면서 나토 동맹국이자 세르비아와

갈등관계였던 미국과의 갈등이 심화됨.

 

2. 여기에 미국도 개입하여 중국 화웨이

부회장 체포 사건 이후 관계가 악화된

양국 간의 대립 양상이 더욱 격화될 전망임.

 

 

3. 한편 4월 2일 러시아 외무부 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는 "세르비아가 먼저

공격한다면 우리도 맞대응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밝히며 긴장감을 높임.

 

4. 만일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글로벌 경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 경고함.

5. 만약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 한국에게도

큰 피해가 올 텐데 과연 한국 정부는

어떠한 대책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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