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2. 19:59ㆍ일상/주식
전기차 배터리 소재로서
각광받고 있는 리튬 관련주
목입니다. 양극재 주요 원료이며
음극재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내 업체로는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엘앤에프 등이 있습니다.
글로벌리튬생산업체순위
TOP5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친환경 자동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덩달아 주목받는 산업이 있다.
바로 2차전지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3사가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중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4대 핵심소재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되는데 각각의 비중은
대략 40%, 30%, 15%, 15% 정도다.
따라서 전체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이러한 추세는 향후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정부가 그린 뉴딜 정책을
발표하면서 2025년까지
총 73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이차전지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아직까지는 기술 개발 및
양산 단계에 있어 수익 창출
시점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는 점은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지금부터라도
꾸준히 모아간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바야흐로 전기차 시대다.
테슬라나 폭스바겐 같이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들은 물론이고
현대기아차도 2030년까지 친환경차
1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정부 역시 보조금 지원 및
충전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덕분에 올해 1분기에만
2만 대가 넘는 전기차가
팔렸다고 한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조차 못 했던 일이다.
현재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내연기관 차량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머지않아 가솔린차나
디젤차는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다.
대신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
그리고 핵심 부품인 배터리 수요 증가로
인해 수혜를 입는 기업들도 늘어날 것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향후 5년 내
폭발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
다만 아직까지는 가격이 비싸고
주행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손색이 없다.